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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테마파크 박람회, '2023 코리아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페어' 개최
| 관리자 | 조회수 426

[노컷뉴스 채승옥 기자]

 

대한민국 테마파크 및 어뮤즈먼트, 콘텐츠 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한 의미있는 걸음으로 국내 유일의 테마파크 산업 전문 박람회인 

'2023 코리아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페어(KAAFAIR)'가 오는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다.


CBS M&C와 (주)제이엠컴퍼니가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고양시·한국테마파크협회·한국게임개발자협회·사)한국VRAR콘텐츠진흥협회·(사)안전보건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는 중국, 호주, 프랑스, 네덜란드를 포함한 다양한 국가에서 대거 참여함과 동시에 바이어로도 참여하여

가상현실 콘텐츠, 아케이드 게임을 비롯한 테마파크 산업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하는 행사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중국 AAA 엑스포에 참가한 주요 업체 150여 개 사에서 본 행사에 대한 참여의사를 밝힘으로서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및 홍보기회를 동시에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회 기간 중 해외 유명기업 관계자들이 연사자로 참여한 글로벌 컨퍼런스도 개최된다. 

라이트&레이저쇼 부문에 있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호주 기업 'Laservision', 런던아이와 두바이아이 엔지니어링을 맡은 'Spiral Tower Technical'

그리고 '짚라인 코리아' 등 국내/외 유수 테마파크 관련 산업 전문가의 연사로 총 7개의 세션을 구상 중에 있다.


더불어 참가기업을 위한 1:1 수출상담회 개최로 참가업체의 해외수출 역시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미국·유럽·중국 등 세계적으로 테마파크 산업이 활성화된 선진 국가의 바이어 참가로 직접적인 수출 기회를 제공하고,

유관업계 관계자들의 바이어 매칭 기회를 확대시켜 글로벌 행사로서의 전문성을 더욱 높일 예정이다.

운영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테마파크 및 어뮤즈먼트 산업을 총망라하는 국내 유일의 박람회로 거듭날 것"이라며,

"국내의 우수한 테마파크 및 어뮤즈먼트, 콘텐츠 관련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행사"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민·관·학계 전문가 및 행사관계자, 산업계 종사자들의 국내·외 정보교류 뿐만 아니라 

일반 관람객들도 쉽게 다가가고 체험할 수 있는 박람회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 코리아 테마파크&어뮤즈먼트 페어' 박람회의 입장료는 1만 원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5월 말까지 사전등록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79/0003770086?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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